울딸이 핑크퐁인형만 유일하게 없어서 너무 갖고 싶다고 한달전부터 얘길했는데 크리스마스때 주면 뭔가 더 기쁘고 뜻깊을것 같아 산타할아버지가 말잘듣고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꼭 선물 주신다고 했더니 아주 잘 지키면서 잘때마다 천사같은 손으로 기도하고 자네요~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주문했어요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아직 성능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울딸 크리스마스날 인형 받고 좋아할 모습 생각하니 넘 뿌뜻하고 벌써부터 엄마가 더 설래고 기분이 좋네요~^^*